2008/12/06 06:39

잔인하잖아.


가장 플라토닉한 연애를 사람들은 우정이라 부른다

-라고 네이트온 대화명에 써놨더니, 친구가 대뜸 한 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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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2/04 13:28

전생체험

주소는 여기->  http://tardis.co.kr/@/life.php
여기서 트랙백: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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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kritiker ] 님의 전생정보

아스트랄계에서 추출한 당신의 전생 정보 내역을 분석해본 결과,

당신은 서기 69년 폼페이 에 살았던 학생이였 습니다.

그 당시에, 당신은 폼페이 에서 연애를 하며 공부를 했 었습니다.

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,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이고,

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불행했던 때는, 여자친구에게 성격이 맞지 않는다고 차였을 때 였으며,

당신의 죽음은, 여자친구에게 차인 날은 서기 79년 8월 24일이었습니다. 그렇게 충격에 휩싸여 있었는데 하늘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리더니 화산이 폭파하며 화산재에 질식해서 이루어졌습니다.

은밀한 전생체험 : http://blcat.kr/@/life.php


연애질과 공부.
둘 다 나한텐 미션 임파서블...(;;)

여자친구라...음...음...전생에도 난 역시 수컷이었단 말야-ㅂ-?
(레즈비언일 가능성도 있다고, 흥;ㅁ; <- ;;;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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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2/03 16:36

머리 잘랐다:-)

노희경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느낌.
2년 전 편집장이, 그리고 얼마 전 한찬규씨도 같은 말을 했다.
(그러나 동사무소 반응은...공익이 새로 하나 더 들어왔나-_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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썼다 지웠다 반복하다 결국 지워버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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싸락눈도 내리지 않는 새하얀 거리에서 우리들은 마주보고 웃었지만 손도 잡지 않았어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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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1/25 17:37

짝사랑

아, 저 그 사람을 좋아했는지도 몰라요.
누군데?
말 못해요. 절대. 

이런 대화가 몇 번쯤 오갔더랬다(...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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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애는 타이밍이라고 했던가.
눈앞에서 어긋나는 걸 빤히 보면서도
행여나 그게 착각일까 두려워 물어보지 못하고 소심하게 꿍기적꿍기적. 궁시렁궁시렁.

그러니까 결코 이런 감정이 싹 따위 틔울 수 있을 리가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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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감정은 언제나 절망적이고, 그러니까 보답받지 못한다
-란 말을 누군가에게 들었고, 그리고, 나는 그 누군가에게 차였고.

그러니까, 누군가에게 기대하는 자체가 잘못된 거라고 누누히 말했잖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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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하지 말자. 기대하면 그만큼 힘들 테니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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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1/23 09:59

별 거 없던 주말

도대체 어떻게 나를 그런 대상으로 봤는지 모르지만. 음.
연애고 뭐고 관심이 없고 걍 나 사는데도 바빠 죽는 20대인지라
잔뜩 기대하고 나온 상대가 풀이 죽을 만큼 엄청 까칠하게 대답하고 와 버렸다.

그리고 그날 저녁 인형을 끌어안고 우는 꿈을 꿨다.

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새벽 6시까지 전화를 거신 거예요?
...모르겠어.

이런 대화들의 반복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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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0/26 10:37

연애

스즈키씨가 말했던 대로

'하지만 kritiker상은 연애라든가, 결혼이라든가, 그런 거 할 것 같지 않아보여. 절대로. 음...'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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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0/25 23:43

KOTOKO. 기타 잡담

KOTOKO의 노래 듣다 신무월의 무녀에 또다시 급버닝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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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에게 기대같은 거 안 하고 살았고, 앞으로도 별로 안 그럴 거 같고,
자살할 성격은 아니라...하루라도 빨리 죽었으면 좋겠는데 죽을 기미는 안 보이고.
(악성 빈혈에 저혈압이니까 조금 빨리 죽을 가능성은 있다. 요새는 과로까지...-_-;)

별로, 그냥 사는게 재미없다. 이것저것.
사람 만나는 것도 파토났고, 앞으로 만날 생각도 없고,
그냥 내일 깨 보니 세상이 망해있거나 내가 죽어있거나 줄 중 하나라면 좋겠는데.

이런 점에서 hyh은 나보다 그나마 더 생산적이지만,
뭐랄까...걔는 그나마 날 위로해주는 쪽?
jjh은 나만 보면 아방가르드라고 구박을 해 대고-_-

기륭전자 사태 등 여러가지. 아, 복잡해.
그냥 이젠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음 좋겠다.

혜원이가 전에 나더러 너 진짜 평생 혼자 살 거냐고 했는데
딱히 그게 이상해보이지 않는다는 데서 아, 역시 나로 돌아왔구나 하고 위안을.

히무로 쿄스케의 Don't say good-bye를 들으며 주절주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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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글을 쓰는데 익숙하지 않다.
모든 게 다 새로워서. 심지어 BL을 읽는 것조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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익숙하지 않아서 간만에 어둠과 모자와 책의 여행자 봤다.
조만간 뮤지컬이라도 하나 보고. 영화도 보고. 그 애도 만나야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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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이야말로 가장 짧은 저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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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얼굴을 보고 2년 전 편집장은 노희경이라고 했다.
조금은 가까워진 걸까. 아님 더 어린애가 된 건가-_-

일요일 출근 싫어-ㅂ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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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애세포 같은 건 없다고 최종 결론 내렸음.
앞으로도 그런 일 없을 것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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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10/09 19:40

전화질

전화했는데 덜컥 끊기에 회사냐고 하니까 '학교'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.
맞다. 그 녀석 아직 학생이었어-_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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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과 히데요시의 대화가 갑자기 떠올라서 그냥, 뒤적거리는 중.
어쩌면 지금이 인저리 타임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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긍정적인 사람들을 만나는 건 좋기도 한데 역시 어렵다.
어쨌거나 나는 지구가 빨리 망해버리면 좋겠다는 사람이고.
일어날 때마다 아, 또 살아있네, 이러면서 사쿠라이 카즈토시를 듣고 출근.

스즈키 씨, 역시 당신이 옳았어요. 나는-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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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니까 당신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상관없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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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8/27 03:01

요즘

뭔가가 결정되긴 했는데 영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일이 돌아간다.
다 때려치자니 주변 사람들 반응이 정말 아니고, 그렇다고 하자니 껄쩍지근하고...
집안에선 저년이 미쳤나-_-; 이런 분위기.

덕분에 술만 늘었다. 고량주를 머그컵으로 원샷하다 죽는 줄 알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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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/07/04 21:19

신원진술서

작성하고 있는데 어쩐지 무섭다; 꼭 끌려가는 느낌.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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